범주 | 대표 모델 | 대표 이론/이론적 기반 | 특징 |
1. 전통적 심리치료 | 정신분석치료, 인지행동치료(CBT), 정서중심치료(EFT), 인간중심치료 등 | 정신분석이론, 인지이론, 행동이론, 인본주의 이론 등 | 주로 1:1 상담 중심, 이론을 임상에 적용한 형태 |
2. 집단상담/치료 | Yalom의 집단정신치료, 사이코드라마, T-그룹, 집단분석 등 | 집단역동이론, 역할이론, 상호작용이론 등 | 집단 내 상호작용, 피드백, 역할 수행을 통한 치료 강조 |
3. 디지털/온라인 실천 | 온라인 CBT, 모바일 기반 자기주도 치료 등 | 디지털 행동치료 이론, 원격치료이론 등 | 비대면 환경에서 기존 이론/모델을 변형 · 응용 |
4. 통합/혼합형 | ACT(수용전념치료), MBCT(마음챙김 기반 치료) 등 | ACT의 맥락주의, MBCT의 마음챙김-불교철학 기반 | 기존 치료 기법을 통합하거나 새로운 치료 틀로 재구성 |
5. 공감 · 정서 순환 기반 디지털 집단상담 (융합형) | DEE-IGC 모델 (메타 집단 실천 모델) | 다층 정서 순환 이론, 공감 확장, 정서 공진 이론 | 디지털 비대면 환경에서의 다층 정서 순환을 통한 새로운 회복 모델 |
구분 | Yalom의 집단정신치료 | DEE-IGC |
이론적 기초 | 심리역동적 이론, 집단역학 이론 | 정서-의미 순환, 공감 확장 구조 |
목표 | 집단 내 상호작용을 통해 자기 이해와 변화를 촉진 | 다층적 정서 순환을 통해 정서 회복과 행동 변화 유도 |
중심 개념 | 치료적 요인(보편성, 인식, 대인 학습) | 1차-2차-3차 공감 순환, 감정 흐름의 재구성 |
주요 특징 | - 집단의 힘을 활용 - 다양한 치료적 요인 강조 - 집단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 중심 | - 표면적 · 내면적 · 메타적(3차) 정서 순환 단계화 - 구조화된 진행과 디지털 기반 활용 가능 - 상담자의 구조적 개입 |
목표 범위 | 대인관계 역동, 자기통찰, 사회적 지지 | 정서적 고립 해소, 기분 전환, 행동 변화까지 확장 |
기술적 활용 | 주로 오프라인 집단 | 디지털 기반 비대면 온라인 집단 |
구분 | DEE-IGC | EFT | ACT | CBT |
기본 초점 | 집단 내 정서 공진, 공감 확장, 다층 정서 순환 구조 | 개인의 정서 경험 탐색·통합 | 개인의 수용·전념·가치 실현 | 개인의 사고-감정-행동 재구조화 |
주요 적용 방식 | 집단 기반 프로그램 구조로 정서 · 기분 순환 유도 | 주로 1:1 개인 심층 상담 | 주로 1:1 개인 상담, 가치 행동 실현 | 주로 1:1 개인상담, 인지 재구성 |
상담사의 역할 | 정서 흐름의 구조적 촉진자, 2차 순환(심층·통합) 개입 | 정서 반영과 탐색의 안내자 | 수용·전념 태도와 가치 기반 행동 촉진 | 인지적 왜곡 재구성 및 행동 변화 안내 |
위상 | 상위의 ‘메타 집단 실천 모델’ (구조적 집단 프레임 제공) | 개별 심층 개입 모델 | 개별 심층 개입 모델 | 개별 심층 개입 모델 |
융합 가능성 | 다른 개별 모델을 2차 순환 구조 속에서 수용 · 강화 가능 | DEE-IGC 구조 내 2차 순환에서 적용 가능 | DEE-IGC 구조 내 2차 순환에서 적용 가능 | DEE-IGC 구조 내 2차 순환에서 적용 가능 |
주요 차별점 | 기분-정서-행동의 ‘다층 순환’이 집단 내에서 자연스레 형성됨 | 개별 정서 경험의 통합 중심 | 개인의 내적 수용과 가치 행동 중심 | 개인의 인지적 구조화·행동 변화 중심 |